2022년 10월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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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교육팀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Vol 02. 예탐과 함께한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예탐의 이야기와 현장의 이야기, 함께 읽어볼 만한 자료들을 소개합니다.
궁금했던 다른 참여그룹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좋은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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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술가와 교사분들이 보여주신 노력 덕에
예술로 탐구생활이 대내외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예술가와 교사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현장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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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그룹 '깔깔깔'(서울) 중앙일보 기사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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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무용, 미술 분야 예술가 3인과 예술에 열정적인 초등학교 교사 4인으로 구성된 '깔깔깔'의 예술로 탐구생활 참여 이야기가 중앙일보 교육면에 소개되었습니다.
✔️ '깔깔깔'은 <온도의 발견-경계의 온도에서 공감의 온도로 ±1℃>를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경계의 기준이 된 '온도'를 예술적 시각으로 탐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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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진흥원 예술로 탐구생활 담당자들이 방문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글이 아르떼 블로그에 게시되었습니다. 담당자들이 발견한 보석같은 순간들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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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탐의 이야기가 담긴 글들을 소개합니다.
(출처: ARTE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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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함께 학생들을 만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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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예술가와 교사가 함께 개발한 프로젝트의 운영 현장을 진흥원 담당자가 방문하였습니다.열정적인 예술가와 교사, 그리고 프로젝트에 몰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던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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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1인과 교사 1인이 '연극'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만났습니다. 하지만 연극에 대한 서로의 시선과 경험은 너무나 달랐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솔직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제는 끈끈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는 참여그룹입니다.
✔️ 이들은 연극을 통해 타인과 어울려 사는 삶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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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현장이었나요?
💬 이 날 수업은 연극 배역을 정하는 날이었는데요. 오디션 참여자와 심사위원이 동일한 신기한 현장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대본을 구상하고 노래와 포스터도 만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디션 순서마다 뜨겁게 박수치고 친구에게 어울리는 배역이 뭘까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
🗣️ "프로젝트와 학생에 대한 교사의 관심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꼈어요. " (박정은 예술가)
🗣️ "교수자의 만족 보다는 학생들이 몰입하고 즐기는 것이 우선이라는 예술가의 말은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이리부송초등학교 이기연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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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한 학급 대상으로 36시수의 긴 여정을 떠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참여그룹이 있습니다. 작년 예탐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로젝트를 위해 고민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데요.
✔️ 학생들이 마을을 직접 관찰하고, 그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고 장터를 열어 작품이 다시 마을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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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현장이었나요?
💬 이 날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 들어간 작품의 실사를 촬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스튜디오 처럼 보이는 상자를 설치해 직접 제품과 소품을 척척 배치해서 촬영을 하고, 쉬는 시간도 잊고서 작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보며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에, 참여그룹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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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의 단발성 문화예술교육 수업에 비해 예탐에서는 긴 호흡으로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난이 예술가)
🗣️ "학교 교육과정, 반 아이들의 특성 파악을 위해서라도 교사의 역할이 꼭 필요해요. 결국 학교 문화예술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예술가가 얼마나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가.'이지 않을까요." (김해봉황초등학교 박현주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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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속 학생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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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생각할 거리들]
예탐의 프로젝트에서 주제로 많이 다루고 있는 '환경'과 '기술'과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사례와 기사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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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드림아트랩 4.0']
아동‧청소년들이 기술‧매체의 원리에 대한 본질적 탐구, 기술과 예술의 연결성 등을 심도 있게 탐색해 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순환랩 프로젝트']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환경으로 인식하고, 존재들 간의 연결고리를 스스로 탐구하면서 환경 감수성을 길러나가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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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술, 앎과 실천의 관점을 만드는 실험]
언메이크랩(Unmake Lab)의 두 작가가 말하는
급변하는 기술사회에서 예술가가 가져야할
시선과 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ARTE365 싹틀 코너 '오늘부터 그린' 시리즈]
환경, 생태와 관련된 문화예술교육 사례,
또는 예술가의 시선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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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4개의 운영기관에서는 행정 지원부터 워크숍, 멘토링 등
예탐의 1년간의 여정에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그 중 전문가 강연, 참여그룹 네트워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워크숍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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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역(수도권/강원/제주)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 서울/인천 통합 워크숍(8.17.(수))
- 자연과 기술, 메타버스, 예술가-교사 협력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그룹과 전문가가 질의를 주고 받는 열정이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
▶ 네트워킹 워크숍'(4. 28.(목) / 5.4.(수))
- 전체 참여그룹이 각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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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역(전라권)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 중간 워크숍(9. 29.(목))
- '저스트 프로젝트'의 이영연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쓰레기라는 익숙한 소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를 프로젝트로 기획하는 과정을 나누는 자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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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역(충청권)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 <가치-함께 워크숍(8.24.(수))
- 참여그룹이 프로젝트 과정의 경험을 발표하였습니다. 더불어 멘토들의 강연과 오픈토크를 통해 풍성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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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로 탐구생활 만족도 조사 관련 재안내
이미 프로젝트 운영이 종료되었거나, 종료 예정인 참여그룹의 경우
'학생 만족도 조사'와 '참여그룹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만족도 조사 관련 문의는 권역별 운영기관으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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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내용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사업의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2022년 참여그룹이 노력한 과정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참여과정을 잘 정리하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 또는 운영기관으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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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본부 미래교육팀 주제중심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Tel. 02-6209-1357, 1356, 5982, 5981 / Fax. 02-6209-1393 E-mail. jj_project@arte.or.kr
전국 4개의 권역별 운영기관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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