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예탐이가 아닙니다~😎
예술로 탐구생활 뉴스레터 [예탐이]가 3호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워크숍’을 주제로 예술로 탐구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해요!😘
지난 두 달간 진흥원과 운영기관에서는
프로젝트 집중개발 기간을 맞아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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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탐이는
디지털 기술 융합 워크숍 예탐 플러스 알파 2차: AI편에서 소개된
인공지능 사이트 <DEEP DREAM GENERATOR>를 통해서 탄생했답니다!
<DEEP DREAM GENERATOR>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해 주는 인공지능이며,
이번 예탐이를 만들어준 명령어는
‘A cute fairy character who teaches creative education at school’이랍니다.
이전의 예탐이들과 달리 사실적인 묘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는 <DEEP DREAM GENERATOR>의 주요 응용 프로그램 중 하나가 ‘예술작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특정 그림 스타일을 이용해 다른 장소나 시대에 온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있죠!
* 위의 내용 중 일부는 AI타임스, “달리(DALL-E)만 있나?”...AI 아트 생성기 10선, 박찬위원, 2022.06.17.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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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슬기로운 탐구생활 2탄
1권역(서울, 인천) /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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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역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3개의 특강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술활동가가 말하는 <다른 생명체의 시선으로 도시보기>와 교수님이 알려주는
<메타버스와 실감 콘텐츠>, 현장에서 활동하는 연구원이 강연한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의 역할>로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
▶ 2권역에서는 수요조사를 통해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섭외하고, 3일간 강연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디어아트의 주인공은 기술이 아닌 사람, 미디어아트의 A to Z까지 모든 것>, <함께 보다는 혼자가 편한 10대, 10대의 마음을 존중하며 다가가는 방법>, <생산형 AI, ChatGPT 등 새로운 미디어 기술 활용법과 뉴미디어 교육 방안>을 주제로 하루에 하나씩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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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탐이의 한마디👀
참여그룹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고, 생생한 현장 사례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예술가 교사분들이 참석하셔 강연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예탐이의 한마디👀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그룹이 원하는 전문가를 섭외하기 위해 운영기관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들었는데요! 특히, 소그룹으로 모여 1학기에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를 공유하며 가진 네트워킹 시간은 2학기 수업을 준비하는 참여그룹에게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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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탐구생활' 레벨 UP 워크숍
3권역(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 8.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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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탐구생활’ 연구지원 워크숍
4권역(전북, 전남, 광주, 제주)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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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권역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 두 곳에서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요.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참여그룹별 상반기 진행 현황 공유와 <예술교육과 AR/VR 접목 방안>이라는 특강이 이루어졌고 이후 게임놀이 지도사와 함께 수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게임 기법을 체험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신규 개설 아카이빙 플랫폼 안내하고 프로젝트 유형별 주제 관련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발표를 했답니다. |
▶ 4권역에서는 예술프로젝트와 교과과정이 잘 연계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라는 공간에서 운영되는 프로젝트만의 특징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학교교육과정에 왜 융합예술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논의해 보았답니다. 그렇게 <예술 프로젝트 교과과정 연계 사례>와 <역량중심 학교교육과정을 위한 융합예술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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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탐이의 한마디👀
오프라인 만남은 언제나 참여그룹에게 활기를 북돋아 주는 것 같아요!
예술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참여그룹이 직접 모둠별로 개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워크숍이었답니다.👍 |
👀예탐이의 한마디👀
온라인으로 진행된 워크숍이었지만 채팅창을 통해 참여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셨어요👍
활기찬 예술수업 후 어떻게 학생들을 진정시키는지에 대한 꿀팁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열정적인 4권역 참여그룹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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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네트워크' 워크숍
5권역(충북,충남,대전,세종)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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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권역 워크숍은 각 지역별 상반기 프로젝트 종료 참여그룹의 발표와 멘토분들의 강연, 네트워크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부에서는 상반기 종료 참여그룹의 개발 및 운영과정에 대한 공유가, 2부에서는 <주제탐구와 융합(안) 강연>, <'호흡법' 강연>에 대한 멘토님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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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진행된 연구지원 워크숍들!
어떠셨나요?? 예탐이는 이런 점을 느꼈어요.
① 사례공유를 통한 시야 확장!
②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던 기회
더 좋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애써주신 참여그룹분들과, 강연자 및 멘토분들! 운영기관분들게 모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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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탐이의 한마디👀
상반기 프로젝트 종료 참여그룹의 개발운영 과정의 이야기는 다른 참여그룹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또한 3년차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멘토님들의 강연은 예탐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또 긴 시간 참석한 참여그룹분들의 쉬어가는 시간으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예탐이의 마지막 한마디👀
이렇게~ 프로젝트 집중개발 기간이 8월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2학기 프로젝트 운영에 돌입하는 시점이니 모두 화이팅 해주세요!
예탐이가 응원합니다~~ 뾰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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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진흥원에서도 참여그룹분들을 위해 특별한 워크숍을 준비했는데요!
소수 정예로 진행되었던 뜨거웠던 그 현장! 궁금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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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메타버스편
▶ 가상세계 탐색을 통한 감각의 확장_with 기어이 스튜디오
일시: 2023. 7. 26.(수) 11시~17시
장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A.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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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미술과 공연이 접목된 융합예술교육을 실현하는
<기어이 스튜디오>의 대표님과 전문가 4인이 진흥원에 방문하여
실습형 워크숍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워크숍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1부: 사례 분석 및 플랫폼 개별 실습
기어이 스튜디오의 이혜원 대표님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제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비교 분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분들을 대상으로 ‘Ready.Playerme(레디플레이어미)’를 이용한 아바타 만들기, ‘Spatial(스페이셜)’을 활용한 전시장 꾸미기 두 가지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결과물은‘패들렛’에 공유하였답니다!
- 2부: 가상세계 탐색 및 협업 실습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메타버스를 만들어내는 게임엔진과 3D에 대한 이론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VR기기 착용 후 '미싱 픽쳐스'를 3D로 봄으로써 감각의 확장을 경험했죠😎 이후엔 모둠으로 구성하여 3D 속에 방 만들기를 직접 해보았는데요, 모둠별로 컨셉을 정하고 완성된 방을 노트북으로 송출해 보는 과정을 함께 해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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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의 말, 말, 말🤭
👱♀️ 요즘 학생들의 꿈이 유튜버인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하는 활동을 촬영해놓은 영상이 있곤 합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공간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것처럼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지금 당장 실현은 어렵겠지만 메타버스 플랫폼과 문화예술교육, 교과목을 엮은 프로젝트를 언젠간 시도할 수 있는 순간이 올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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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인공지능편
▶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AI_with 아트센터 나비
일시: 2023. 8. 19.(토) 11시~17시
장소: 비즈허브 서울센터(서울역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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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 전문기관 아트센터 나비의 연구원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원리를 알아보고 인공지능 활용 수업 기획까지 해보는 2차 워크숍은 어땠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부: 인공지능, 쉽게 이해하기]
아트센터 나비 교육팀의 윤진영 팀장님이 <인공지능 원리의 이해>와 <인공지능 활용 사례 및 상호실습>을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와 생성 모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리가 필요한지, 보조 창작도구로써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꼼꼼히 알려주셨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작품과 융복합 예술교육의 사례를 공유해 주셨답니다!👍
[2부: 인공지능, 창의적으로 활용하기]
<쓰기(WRITE), 움직임(MOVE), 이미지(IMAGE), 듣기(LISTEN)>이라는 주제로 모둠 별 전문가와 함께 해당 분야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습해 보고,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업을 기획한 후 발표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참여자분들과 전문가분들이 짧은 시간에 아래와 같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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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ast Carnival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잘 사는 법, 잘 죽는 법이라는 주제로 Generative AI를 통해 삶의 방향을 예술가처럼 문학적, 음악적으로 표현해 봅니다. |
▶ 나의 표정이 사는 곳
나의 감정을 탐색하고 나에게 위로가 되는 요소를 스스로 돌아보며 주변 사람들이 나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스크루블리', '미느저니'를 활용해 만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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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의 말, 말, 말🤭
👱 AI 활용 툴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어떻게 예술에 활용되고 있는지 그 경향까지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젠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술을 어디까지 적용하고, 어떻게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된 것 같아요!
👱♀️ 예술교육 경력이 길어지다 보니 본인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굳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함께 수업을 기획하는 시간이어서 유익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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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탐이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예탐이는 프로젝트 집중개발 기간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동을 잔뜩 받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2학기를 응원하며,
이번 3호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럼 예탐이는 선선한 10월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레터가 마음에 들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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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뉴스레터가 보고 싶으시다면?👇
* 예탐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소중히 귀 담아 듣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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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Korea Arts & Culture Education Service
학교예술교육본부 창의교육팀 주제중심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Tel. 02-6209-1356, 1357, 5986, 5981 E-mail. jj_project@ar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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